26일 현재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1,261명으로 1천명을 넘었습니다.
오후 4시 발표에 의하면 26일 신규확진자는 총 284명입니다. 그리고 총 확진자 수는 1천261명이 되었으며 이중 사망자는 총 12명 입니다. 74세 남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입니다. 증상 악화로 기계 호흡치료를 받았지만 결국에는 사망하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대구 경북의 확진자 수는 1천명이 넘었으며 대구에서 710명 경국에서 317명의 확진자가 보고돼었으며 이중 완치된 사람은 2명이 추가되어 총 24명이 격리 해제돼었습니다. 치료중인 확진자중에 18명 정도가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 때 28번째 확진자 이후 5일동안 신규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던 적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대구의 31번째 환자 로 인해서 상황이 현재의 상태가 돼었습니다. 31번째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교인으로 슈퍼전파를 일으킨 당사자입니다.
신천지 교인인 31번째 확진자 주위로 확진자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청도대남병원에서 정신병동 환자들 중심으로 확진자가 110명 이상이 나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부산 온천교회, 천주교 안동교구, 이스라엘 순례단, 칠곡 중증장애인시설에서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많아진것도 우려 사항인데요 특히 청도 대남병원에서 7명이 사망해 노약자나 기저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사람을 중심으로 치명률도 높아진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정보는 1~2주안에 환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1만7천여건의 검사가 하루에 진행중인데 이는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검사 건수를 두배나 넘은 숫자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전국의 어린이집은 내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휴원에 들어갑니다만 상황에 따라 기간이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휴원을 하더라도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교윤을 시행하기로 한답니다.
맡벌이 부부들을 위한 가족돌봄 휴가제도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또한 이용가능하며 돌보미를 집으로 부르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답니다.
정부는 마스크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국, 우정사업본부, 농렵중앙회, 공영홈쇼핑 등 공적판매처로 마스크가 출하된다고 합니다. 하루 공급야은 100만장 정도입니다. 우선 오늘 대구 경붑에 100만장을 특별 공급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서도 조만간 지침이 나온다고하네요. 여기서 아마 마스크 재사용에 관한 것도 나올 듯 싶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생산된 마스크의 절반이 약국,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공영홈쇼핑 등 공적 판매처로 출하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신천지교회가 제출한 신도 명단을 확보하여 전수조사에 착수하였는데 최근 경기 이재명 시장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용과 달라 우려가 많습니다.
현재 대구에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의사11명 간호사 100ㅁ명을 포함해 약 200명이 봉사를 하겠다고 지원했습니다. 더욱 더 원할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코로나19는 과거의 신종플루보다 전파력이 너무 빠르기떄문에 예방 수칙을 개인위생을 더욱 더 신경써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