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보

초중고 개학 추가연기 4월 6일부터 온라인 대체 수능연기?

 

3월 30일자로 정부가 4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을 온라인 방식으로 할 예정이라고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사항은 아니나 고등학교 3학년 또는 전체 고등학생부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해 나머지 초등학교 중학교는 순차적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원래 날짜인 4월 6일 등교 개학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위기경보 심각단계에서 등교는 위험하다라고 결정난듯합니다.

 

즉 등교 개학 대신 단계적 온라인 개학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네요.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크게 잦아든편이 아니라 지금 학생들에게 등교를 하라는 것은 큰 위험성이 따르고 온라인 교육을 모든 학생에게 일괄 적용하는 것은 기술적 부담이 많아 이러한 절충안을 내놓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순차적 온라인 개학은 학교급별 온라인 개학을 1안 학년별 온라인 개학을 2안으로 하는 계획을 마렸했으며 이중 첫 번째 안으로 전체 고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6일에 하고 1주일뒤인 13일날 중학교가 이어서 개학을 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능 일정 역시 연기된다고 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빠르면 오늘 30일 내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네요. 온라인 개학이 방법이겠지만 원격수업 플랫폼 부족 그리고 일선 교육현장 혼란등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최종 결론을 내리기 까지 최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계획을 수정하겠다고 합니다.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아직은 등교 개학을 하기에는 위험하다라고 판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