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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시장 비서 코로나19 음성판정받음 . 대구부시장 대통령과 회의

방금 소식에 대구 경제부시장이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될꺼같습니다.



대구 경제부시장 비서가 코로나 검사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비서는 문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는 같이 있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대구부시장은 자신의 비서가 확진을 받기 전에 검사받고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알았다면 악질적인 사람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사람인것이죠.


이 회의에는 문대통령뿐만 아니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까지 같이 참석했죠.

만일 대구부시장이 양성판정을 받는다면 회의 참석자들을 모두 자가격리 해야 하고 대통령, 사회부총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2차장, 대구시장 등 방역 책임자 및 결정권자 전원이 대상자가 되죠.

 

현재로서는 음성 판정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이 제일 엄중한 시기이고 지금 막지 못하면 대구를 넘어 전국에서 문제가 커져버릴텐데 정말 화가나네요. 무능한 대구 경북 지자체장들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226015411802

#대구부시장